한컴MDS, 美 스노우플레이크와 데이터웨어하우스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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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가 미국 데이터 플랫폼 기업 스노우플레이크와 손잡고 데이터웨어하우스(DWH) 사업을 추진한다.
이창열 한컴MDS 이노베이션부문 총괄 사장은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데이터베이스 허브가 될 수 있는 스노우플레이크는 특정 클라우드에 종속되지 않으려는 멀티 클라우드 시대 경쟁력이 높다"면서 "기업 빅데이터 관리가 필수로 자리 잡은 만큼 데이터웨어하우스 비즈니스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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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가 미국 데이터 플랫폼 기업 스노우플레이크와 손잡고 데이터웨어하우스(DWH) 사업을 추진한다.
한컴MDS는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에 자사 기술지원 역량을 더해 국내 시장에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 수행해 온 글로벌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스플렁크 국내 사업에 이어 스노우플레이크 협력을 통해 데이터 분야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한다. 데이터 저장과 변환, 분석을 지원한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클라우드 인프라 위에 구축, 설치가 간편하다.
데이터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공유 중개가 가능하다. 스토리지와 컴퓨팅, 서비스 등 3가지 분야를 분리해 각 리소스를 쉽게 조절한다. 소비 기반 과금으로 비용 구조를 최적화했다.
이창열 한컴MDS 이노베이션부문 총괄 사장은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데이터베이스 허브가 될 수 있는 스노우플레이크는 특정 클라우드에 종속되지 않으려는 멀티 클라우드 시대 경쟁력이 높다”면서 “기업 빅데이터 관리가 필수로 자리 잡은 만큼 데이터웨어하우스 비즈니스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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