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팰리스 부영' 상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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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은 경북 경산시 사동에 공급하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가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우수한 입지여건과 단지 내 1028가구의 입주민 배후수요를 갖춘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는 지난 18일 경쟁 입찰(사진)을 진행, 총 5개 점포 공급에 71명이 몰리며 평균 1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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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은 경북 경산시 사동에 공급하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가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우수한 입지여건과 단지 내 1028가구의 입주민 배후수요를 갖춘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는 지난 18일 경쟁 입찰(사진)을 진행, 총 5개 점포 공급에 71명이 몰리며 평균 1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입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야외에서 진행됐다. 분양 내정가격은 3.3㎡당 1400만 원에서 1600만 원이었으며 분양면적은 48.81∼98.20㎡까지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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