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 소방대원 처우 개선 위한 지속 기부 활동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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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은 지난 2018년 강원도 홍천에서 일어난 화재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관에 관한 기사를 접하고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3억원을 기탁했다.
안유수 이사장은 이전부터 소방대원의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해 부상 소방관 치료비 및 사기진작 격려금, 순직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해 총 15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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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은 지난 2018년 강원도 홍천에서 일어난 화재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관에 관한 기사를 접하고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3억원을 기탁했다.
안 이사장의 이번 기탁은 산불의 진화 및 피해복구 활동에서 보여준 전 국민의 감동적인 동참에서 비롯됐다. 위험을 무릅쓰고 진화에 나선 소방관과 국군, 일반인들의 복구 활동에 감명 받은 것이다.
평소에도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에 대한 관심이 각별하기로 유명한 안 이사장은 “기사를 통해 1000도 안팎의 화마 속에서 3살 아이를 구조해 낸 소방대원의 까맣게 타버린 소방 헬멧을 보며 감명 받았다” “헬멧이 녹아내릴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소방관의 사명감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안유수 이사장은 이전부터 소방대원의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해 부상 소방관 치료비 및 사기진작 격려금, 순직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해 총 15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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