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도성수와 유쾌한 케미 "다음 생엔 만나지 마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 도성수와 현실 부부 케미를 뽐냈다.

홍지민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남편 도성수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홍지민의 아름다운 미모와 도성수의 훈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홍지민은 "오랜만에 찍어보는 커플 사진. 애들 재우고 서로 운동하기 싫어서 뭉그적 뭉그적. 아 웃겨. 여보 우리 건강하게 오래 살아봅시다. 이번 생에만요. 제발요. 다음엔 만나지 말아요. 제발요. 아 웃겨 #갱년기 준비 부부 #16년차 부부"라는 글로 유쾌한 부부생활을 드러냈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32kg 감량으로 화제가 됐던 홍지민은 최근 다시 건강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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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홍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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