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회장 직통' 클린 하키 신고 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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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하키 환경 조성을 위해 회장 직통 '클린 하키' 온라인 신고 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하키협회는 어제(22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최근 하키계에서 제기된 폭력과 금품 수수 문제에 대해 진상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협회는 "이번 스포츠공정위원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운영을 위해 전원 비하키인으로 구성했다"며 "회장 직통 이메일을 통해 접수되는 스포츠 윤리 위반 사안들도 함께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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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하키 환경 조성을 위해 회장 직통 '클린 하키' 온라인 신고 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하키협회는 어제(22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최근 하키계에서 제기된 폭력과 금품 수수 문제에 대해 진상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협회는 "이번 스포츠공정위원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운영을 위해 전원 비하키인으로 구성했다"며 "회장 직통 이메일을 통해 접수되는 스포츠 윤리 위반 사안들도 함께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 취임한 이상현 회장은 "폭력과 불공정의 문제는 하키인들만의 문제로 그치지 않고 사회 곳곳으로 퍼져나 갈 수 있는 심각한 사회 문제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키협회는 20일 첫 이사회를 통해서는 스포츠윤리 담당 부회장직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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