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컴즈, 카카오 알림톡 기반 '쿨알리미'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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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컴즈가 카카오 알림톡 기반 '쿨알리미' 서비스를 출시했다.
쿨알리미는 학교에서 학부모에게 발송하는 단체 공지를 기존 문자 서비스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학부모는 카카오 알림톡 내 링크를 클릭하는 방식으로 공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학부모에게는 알림톡으로 전송되며 미이용 학부모에게는 SMS, LMS, 멀티미디어메시지(MMS) 등으로 자동 대체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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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컴즈가 카카오 알림톡 기반 '쿨알리미' 서비스를 출시했다.
쿨알리미는 학교에서 학부모에게 발송하는 단체 공지를 기존 문자 서비스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글자 수, 이미지 첨부 제한이 있는 기존 문자 서비스 한계를 보완한다. 글자 수에 관계없이 단문메시지(SMS) 가격으로 공지를 발송, 비용을 장문메시지(LMS) 3분의 1 수준으로 절감한다.
학부모는 카카오 알림톡 내 링크를 클릭하는 방식으로 공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글자 수나 이미지 첨부 제한 없이 상세하고 정확한 공지를 안내받을 수 있다. 수신 확인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학부모가 공지를 확인했는지 확인할 수 있고 미확인 학부모 대상 재전송도 가능하다.
학부모가 별도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학부모에게는 알림톡으로 전송되며 미이용 학부모에게는 SMS, LMS, 멀티미디어메시지(MMS) 등으로 자동 대체 발송된다.
황찬우 지란지교컴즈 대표는 “코로나19로 혼란을 겪는 학교 현장에 힘이 되고자 쿨알리미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학교와 교사를 위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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