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직설] "비트코인 가격 비싸다"..머스크, 이제 와서 왜?

SBSBiz 2021. 2. 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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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직설' -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윤석천 경제평론가,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암호화폐가 무서운 속도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격 거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여전히 투자냐 투기냐 논란의 암호화폐가 앞으로 어떤 길을 걷게 될지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Q. 암호화폐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이 지난 16일 밤 사상 처음으로 5만 달러를 넘어선 뒤에도 거침없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1코인 당, 6만 달러 돌파는 시간문제일까요?

Q.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넘쳐나면서 최근엔 인플레이션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것이 비트코인 상승세에도 영향을 미쳤을까요?

Q. 그동안 금값은 위기나 인플레이션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국제 금값이 급등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런데 올해 들어서 6% 넘게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금이 비트코인에 밀리는 모양샙니다?

Q. 최근 비트코인 투자 열풍을 촉발했던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이 높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Q. 지난 8일 비트코인이 15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힌 테슬라가 한달 새 10억 달러의 수익을 낸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지난해 전기차를 판 수익보다 많다고 하는데요. 최근 테슬라의 주가 하락과도 연관 있을까요?

Q. 국내 상황을 짚어보면, 이달 들어(21일 기준)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액이 지난달의 22% 수준에 그칠 정도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상승세가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까요?

Q. 다날이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으로 CU편의점, 도미노 피자 등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수시로 시세가 변하는 비트코인이 결제 수단이 될 수 있을까요?

Q.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내년부터 250만원이 넘는 수익금에 20%의 세율로 세금을 내야 합니다. 천만 원을 벌면 세금으로 150만 원 내게 되는 건데요. 혼란은 없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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