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축구 밴드 비틀즈" EPL 웨스트햄 선수들, 경기 도중 밴드 연주

장성훈 2021. 2. 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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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EPL 경기 도중 웨스트햄 선수들이 벌인 골 세리머니가 화제다.

이날 웨스트햄 선수들은 골을 넣은 후 다소 독특한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웨스트햄 선수들은 이날 경기 전 훈련을 하다 이 같은 골 세리머니를 착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웨스트햄 선수들은 데이비드 모예스에게 조제 모리뉴 감독 상대 첫 승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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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웨스트햄 선수들. [데클란 라이스 트위터 캡처]
지난 2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EPL 경기 도중 웨스트햄 선수들이 벌인 골 세리머니가 화제다.

이날 웨스트햄 선수들은 골을 넣은 후 다소 독특한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제시 린가드가 섹소폰을 불고, 다른 선수들은 전자 기타와 드럼을 치는 모습을 연출한 것.

이에 한 팬이 이들의 모습에 악기를 삽입해 편집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웨스트햄 선수들은 이날 경기 전 훈련을 하다 이 같은 골 세리머니를 착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웨스트햄 선수들은 데이비드 모예스에게 조제 모리뉴 감독 상대 첫 승을 안겨줬다. 모예스 감독은 그동안 모리뉴 감독을 상대로 15경기 무승에 그쳤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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