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관산단발 12명 추가 확진..누적 17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진관산업단지 플라스틱 제조업체 관련 12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77명으로 해당업체 종사자 133명, 가족·지인 42명, 진관산단 내 다른 공장 직원 등 2명이다.
플라스틱 업체 종사자 총 177명 중 내국인 9명, 외국인 120명이 확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진관산업단지 플라스틱 제조업체 관련 12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77명으로 해당업체 종사자 133명, 가족·지인 42명, 진관산단 내 다른 공장 직원 등 2명이다. 가족·지인 등은 타지역 확진자를 포함한 숫자다.
플라스틱 업체 종사자 총 177명 중 내국인 9명, 외국인 120명이 확진됐다.
17개 국적인 외국인 근로자들은 공장 내 기숙사에서 합숙생활했다.
특히 대부분 불법 체류자로, 이에 대한 현황과 처리 문제는 향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 다룰 예정이다.
시는 진관산단 내 전수검사를 마무리하고 19일부터 금곡산업단지, 광릉테크노밸리, 마석가구공단 종사자 전원 등 1793명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
- 고속도로 1차로 달리며 '쿨쿨'…자율주행 켜고 숙면한 운전자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