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127명..5일 연속 100명대

이병희 2021. 2. 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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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27명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5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만282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22명, 해외유입 감염 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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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플라스틱 공장 5명, 성남요양병원 5명 등
[서울=뉴시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27명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5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만282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22명, 해외유입 감염 5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는 남양주 플라스틱 공장 관련 5명(누적 155명), 성남요양병원 5명 관련 (누적60명), 성남 춤무도장 관련 4명(누적 62명), 용인 운동선수·헬스장 관련 4명(누적 38명), 부천 영생교·보습학원 관련 1명(누적 156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23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480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945곳 가운데 52.8%인 499곳이 사용 중이다.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전체 87곳 가운데 35곳이 찼다.

제 3, 4, 6, 7, 8, 9, 11호 생활치료센터에는 수용 가능 인원 1457명 가운데 672명이 입소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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