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근로복지공단 2020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 우수 의료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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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최근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시한 2020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은 "이번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 우수 의료기관 선정을 위해 노력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일산백병원은 산재근로자의 건강회복과 빠른 직장 복귀를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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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최근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시한 2020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시하는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는 업무상의 재해에 대한 의료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2009년부터 매년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해 왔다.
이번 평가는 2019년도 산재보험 진료비 실적이 높은 299곳을 선정하여 3개월 동안 산재요양 및 의료시설 기반의 적정성, 의료서비스 경험 등 9개 영역, 21개 항목 등을 3인 1조(외부의사, 외부간호사 등)로 구성된 전문가가 현지 평가를 진행했다.
일산백병원은 평균점수 80.6점 보다 높은 93점을 받아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은 “이번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 우수 의료기관 선정을 위해 노력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일산백병원은 산재근로자의 건강회복과 빠른 직장 복귀를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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