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 광주광역시에 '광주 AI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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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대표 한승표)는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광역시에 AI센터를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리치앤코 광주 AI센터는 임신·출산·육아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열달후에'를 개발, 운영하는 리치플래닛과 반려동물 생애주기 서비스 플랫폼 '꼬리', 스마트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바른팜' 등이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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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대표 한승표)는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광역시에 AI센터를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리치앤코 광주 AI센터는 임신·출산·육아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열달후에'를 개발, 운영하는 리치플래닛과 반려동물 생애주기 서비스 플랫폼 '꼬리', 스마트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바른팜' 등이 함께 참여한다.
우선 임신·출산·육아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달후에는 지난해 11월 베타오픈 이후 1만4000여명 예비 부모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열달후에는 광주시 소재 산부인과와 난임센터와 협업 그리고 광주 AI센터 기술 지원을 통해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AI솔루션과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꼬리는 이번 AI센터 설립을 계기로 광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내 국내 최대 규모 동물 산업 데이터 뱅크를 구축한다. 광주에 거주 중인 반려동물 보호자, 기업, 병원, 대학과 연계를 비롯해 광주광역시와 협력을 통해 AI 기반 임상실증센터 구축, 서비스 실증, 제품을 개발 및 동물 산업 데이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 농업 핵심 산업인 스마트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른팜은 도시농업 라이프 공간 구성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바른팜은 스마트팜 시설 설치부터 운영, 그리고 플랫폼을 통한 생산 작물 유통, 판매까지 스마트팜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AI에 특화된 광주에 AI센터를 개소함으로써 헬스케어, 반려동물 관련 사업, 스마트팜 등 각각의 서비스 고도화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리치앤코 비즈니스 성장은 물론 광주 AI생태계 조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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