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블링컨, 이-팔 '2국가 해법' 강조..정책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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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스라엘을 향해 팔레스타인 분쟁에서 이른바 '2국가 해법'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이스라엘 정책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아슈케나지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현지시간 22일 전화 통화를 가졌으며 블링컨 장관이 이 통화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2국가 해법'이 이스라엘을 민주적인 유대인의 국가로서 보장하고, 팔레스타인 국가와도 평화롭게 공존하게 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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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스라엘을 향해 팔레스타인 분쟁에서 이른바 '2국가 해법'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이스라엘 정책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아슈케나지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현지시간 22일 전화 통화를 가졌으며 블링컨 장관이 이 통화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2국가 해법'이 이스라엘을 민주적인 유대인의 국가로서 보장하고, 팔레스타인 국가와도 평화롭게 공존하게 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2국가 해법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1967년 이전의 경계선을 기준으로 각각 별도국가로 공존하자는 구상입니다.
1993년 오슬로평화협정 이후 중동평화 협상 과정의 중심 의제였지만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강경정책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실현 가능성에 대해선 회의론이 적지 않습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블링컨 장관의 2국가 해법 강조가 트럼프 전 행정부의 입장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임기 초반 2국가 해법을 거부하는 태도를 보였고 재임 기간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수도 인정, 국제기구를 통한 팔레스타인 지원 축소 등 친 이스라엘 행보를 고수했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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