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4차 재난지원금 20조 원 전후..내일 결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4차 재난지원금 규모가 "20조 원 전후한 숫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습니다.
홍 정책위의장은 그러나 이미 확정된 예산까지 반영하는 것이므로 실제 추경 규모는 20조 원보다 더 작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 "영업 제한이나 금지됐던 분들, 매출이 상당히 줄어든 업종을 중심으로 3차 재난지원금 때보다는 대상을 좀 많이 늘렸다"고 홍 정책위의장은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4차 재난지원금 규모가 "20조 원 전후한 숫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습니다.
홍 정책위의장은 오늘(23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내일 결론이 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홍 정책위의장은 그러나 이미 확정된 예산까지 반영하는 것이므로 실제 추경 규모는 20조 원보다 더 작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 "영업 제한이나 금지됐던 분들, 매출이 상당히 줄어든 업종을 중심으로 3차 재난지원금 때보다는 대상을 좀 많이 늘렸다"고 홍 정책위의장은 설명했습니다.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소득하위 40%에 지원금을 일괄 지급할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확정된 내용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동성, 전처와 또 진흙탕 싸움…충격적인 카카오톡 보니
- 불법영상 지워달랬더니, “너네 부모한테 알릴까?”
- '동상이몽2' 욘사마 배용준, “너희 결혼식장에 헬기 뜨니?”…신은정♥박성웅 결혼식 '비하인드
- “5초 만에 80만 원 벌었네” “형님 300만 원 날아갔네”
- 직장 내 괴롭힘 맞지만 법적 보호는 어렵다
- 램지어, 논문마다 '제이슨 모건에 감사'…뿌리는 극우학자
- 다시 찾아온 빨래방 난동범 “나 기억하지?”
- “폭탄 터진 줄”…겨우 피신했는데 이제는 생계 걱정
- “왜 끼어들어!”…흉기로 유리창 내려치며 협박
- 유튜버 유정호, 극단적 선택 시도…아내 “응급실서 회복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