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매곡면 산불 재발화, 1000㎡ 태우고 진화

조성현 2021. 2. 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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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6시께 충북 영동군 매곡면의 야산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등은 헬기 등 장비 6대와 인력 60여명을 동원해 1시간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전날 타다 남은 불씨가 바람에 의해 되살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

다시 불이 난 영동군 매곡면 일대는 21일 오후 3시26분 화재로 임야 45㏊를 태우고 18시간 만에 진화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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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23일 오전 6시께 충북 영동군 매곡면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1.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3일 오전 6시께 충북 영동군 매곡면의 야산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등은 헬기 등 장비 6대와 인력 60여명을 동원해 1시간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은 산림 1000여㎡를 태웠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전날 타다 남은 불씨가 바람에 의해 되살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

다시 불이 난 영동군 매곡면 일대는 21일 오후 3시26분 화재로 임야 45㏊를 태우고 18시간 만에 진화된 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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