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 2', 김소현→송강 '5인 5색' 新 포스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가 개성 넘치는 로맨스를 예고했다.
넷플릭스는 23일 새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스튜디오드래곤 제작)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넷플릭스는 "시즌2는 전작의 4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 '좋알람' 어플에 '당신이 좋아할 사람'과 '당신을 좋아할 사람' 리스트를 알려주는 새로운 기능까지 생긴 상황이다. '좋알람' 출시로 달라진 세상에서 더 진해진 삼각 로맨스와 보다 다양해진 삶과 사랑의 형태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3월 12일 넷플릭스서 온에어
[더팩트 | 유지훈 기자]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가 개성 넘치는 로맨스를 예고했다.
넷플릭스는 23일 새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스튜디오드래곤 제작)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품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과 얽힌 조조(김소현 분) 혜영(정가람 분) 선오(송강 분) 굴미(고민시 분) 육조(김시은 분)의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는 극을 이끌어갈 다섯 캐릭터와 대사로 꾸며졌다. 조조는 "첨으로 좋아한다고 말했다", 혜영은 "그런 거 안 울려도 상관없어"라는 대사로 속마음을 표현한다. 선오는 "나 이젠 네 눈만 믿을 거야"라며 '좋알람' 어플과 상관없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쟁취할 것을 짐작케 한다.
이와 더불어 굴미는 "지금? 도대체 왜? 어떤 포인트에서?"라며 당혹감을 내비치고 있으며 굴미는 "그 맘 알아요. 그 뜨거운 걸, 어떻게 이겨"라는 대사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더불어 홀로 다른 모양을 보이는 조조, 요동치는 선오과 굴미의 알람, 그리고 활성화 중인 혜영과 육조의 좋알람 등 캐릭터에 따라 조금씩 다른 파장을 보이는 링의 모양도 눈길을 끈다.
넷플릭스는 "시즌2는 전작의 4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 '좋알람' 어플에 '당신이 좋아할 사람'과 '당신을 좋아할 사람' 리스트를 알려주는 새로운 기능까지 생긴 상황이다. '좋알람' 출시로 달라진 세상에서 더 진해진 삼각 로맨스와 보다 다양해진 삶과 사랑의 형태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오는 3월 1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tissue_hoo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여곡절 끝에 돌아온 신현수, '사의 논란'이 남긴 상처들
- 집값 계속 뛰는데…변창흠 "2·4대책 실효성 있다" 청사진 고수
- "성폭행 당했다며?" 대놓고 물어본 70대 명예훼손 '유죄'
- 미얀마 22222 총파업, 군부 유혈진압 경고에도 수백만명 모여 [TF사진관]
- 정권 수사팀 유임시킨 박범계…'임은정 카드'로 견제구
- 정세균 "방역수칙 위반 업소, 4차 재난지원금 대상 제외"
- 문 대통령 "4차 재난지원금, 3월 내 지급 속도전" 주문
- 수진→김동희·박혜수, '학폭'으로 아수라장 된 연예계
- 1월 수도권 아파트 청약경쟁률 29.7대 1…지방 7배 달해
- 美 국채금리 상승에 기술주 '휘청'…테슬라 8.55%‧애플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