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경상과기대, 통폐합.. 입학정원 감축 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 지역에 있는 국립대 두 곳인 경상대와 경상과기대가 입학정원 감축 없이 통합된다.
통합 교명은 경상국립대다.
입학정원은 4313명(경상대 3138명, 경남과기대 1175명(야간 17명 포함))으로, 정원 감축은 없다.
이에 따라 관련 법인 국립학교 설치령에 있는 경상대는 경상국립대로 명칭이 변경되고 경상과기대는 삭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 지역에 있는 국립대 두 곳인 경상대와 경상과기대가 입학정원 감축 없이 통합된다.
교육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두 대학의 통폐합에 따른 일부 내용을 수정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5월 두 대학의 자율적 통합신청을 받아 통폐합 심사를 거쳤다. 같은해 11월엔 통폐합을 최종 승인했고 이를 바탕으로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
통합 교명은 경상국립대다. 두 대학은 올 3월 통폐합된다. 학사통합은 내년 3월에 이뤄진다. 통합되면 총장 1명과 부총장 3명이 임명된다.
행정 분야는 4처 1국 4본부, 14과 12행정실로 조직된다. 단과대학 20개, 일반대학원 1개, 특수대학원 11개, 학부 19개, 학과88개로 구성된다.
입학정원은 4313명(경상대 3138명, 경남과기대 1175명(야간 17명 포함))으로, 정원 감축은 없다.
이에 따라 관련 법인 국립학교 설치령에 있는 경상대는 경상국립대로 명칭이 변경되고 경상과기대는 삭제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광남, 아내에 "난 혈기왕성한 20대, 밥 해줄 테니 관계 해줘" - 머니투데이
- 유튜버 신사임당, 존리 인터뷰 후 주식 매매…"1억원 벌었다" - 머니투데이
- 서장훈, 역대급 뻔뻔한 채무자에 "당장 돈 갚아" 분노 - 머니투데이
- "그 얼굴로 안 X팔려?"…수진, 서신애에 '폭언' 목격담 - 머니투데이
- 벌거벗고 코끼리 위에 올라 탄 러 여성 모델…'동물학대' 논란 - 머니투데이
- 단일 무기로 '수출 10조원' 돌파…까다로운 중동도 '천궁-Ⅱ'에 매료 - 머니투데이
- 백종원 회사, 설립 30년 만에 코스피 노크…상장예비심사 신청 - 머니투데이
- "윤계상 어머니, 락스 든 음료수 마셔"…아찔한 테러 피해 '충격' - 머니투데이
- 이상민, 전처 이혜영 노래 나오자 정색…"그만 불러" 탁재훈 당황 - 머니투데이
- 尹, 14개 법안에 '제동'…21대 국회 마지막날 4개 재의 요구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