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대명소노그룹 디지털 전환 지원한다

김미희 2021. 2. 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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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는 대명소노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야놀자 사옥에서 김종윤 야놀자 부문 대표, 유태완 대명소노그룹 경영기획 부사장, 김태흥 대명소노그룹 세일즈마케팅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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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인프라 접목해 호텔 운영 효율성 제고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는 대명소노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야놀자 사옥에서 김종윤 야놀자 부문 대표, 유태완 대명소노그룹 경영기획 부사장, 김태흥 대명소노그룹 세일즈마케팅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야놀자는 대명소노그룹이 향후 위탁 운영하는 호텔, 리조트에 자체 개발한 ‘와이플럭스(Y FLUX)’ 등 클라우드 기반 호텔 관리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대명소노그룹은 야놀자 솔루션을 도입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위탁 운영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윤 야놀자 부문 대표(왼쪽)와 유태완 대명소노그룹 경영기획 부사장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야놀자 사옥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야놀자 제공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대표는 “대명소노그룹은 위탁경영을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이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성공적인 발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종윤 야놀자 부문 대표는 “야놀자 기술력과 대명소노그룹 경험을 더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글로벌 1위 클라우드 기반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업계 디지털 전환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야놀자 #와이플럭스 #대명소노그룹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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