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시간이 무서워요'.. 브라이튼, 이번 시즌 극장골 실점 TOP3 중 2개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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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또다시 '극장골' 실점에 울었다.
경기를 주도했음에도 불구하고 후반 추가시간에 한골을 헌납하며 승점을 날렸다.
브라이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지난해 9월 열린 3라운드 경기에서 맨유를 만난 브라이튼은 후반 추가시간 5분 극적인 동점골로 2-2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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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전반 28분 상대 공격수 장-필리페 마테타에게 선취골을 내준 브라이튼은 후반 10분 수비수 조엘 벨트만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브라이튼은 홈 이점을 앞세워 경기 내내 팰리스를 압도했다. 이날 경기에서 브라이튼은 무려 75%의 볼점유율을 바탕으로 12번의 슈팅을 때렸고 이 중 5회를 유효슈팅으로 연결했다. 반면 펠리스는 경기 내내 3회의 슈팅(유효슈팅 2회)을 때리는 데 그쳤다. 브라이튼은 코너킥 수에서도 13-0으로 앞서는 등 수많은 득점 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브라이튼은 경기를 지배했음에도 결국 승점을 1점도 가져가지 못했다. 후반 교체투입된 팰리스 공격수 크리스티앙 벤테케에게 후반 추가시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허망히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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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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