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57명.. 이틀째 300명대

김용 2021. 2. 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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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357명발생,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357명이 증가한 8만768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9명 중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17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22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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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7명 발생해 이틀 연속 300명대로 나타났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공항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357명발생,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4만3535건 검사에 양성률 0.82%으로 평일보다 떨어진 주말 검사량이 일부 반영된 결과여서, 24일(수요일) 이후 결과가 확산세의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1573명, 위중증 환자는 14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357명이 증가한 8만7681명이다. 국내 발생이 330명, 해외 유입은 27명이다.

국내발생 중 수도권이 252명으로 서울 118명·경기 122명·인천 12명 등이다.

비수도권은 강원 14명, 부산 12명, 충남 8명, 대구·경북·전북 각 7명, 광주·전남 각 6명, 경남 5명, 충북 4명, 울산·세종 각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9명 중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17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22명이 확진됐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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