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학폭 의혹 허위..삶에 회의와 환멸 느껴"

김혜은 2021. 2. 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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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학 시절 학교폭력을 휘둘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조병규가 학교 폭력은 사실 무근이라고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병규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사실과 다른 주장과 반박들로 삶에 회의와 환멸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뉴질랜드 동창이라고 주장한 사람이 다른 동창생의 허가 없이 임의로 사진을 도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에 대한 선처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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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학 시절 학교폭력을 휘둘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조병규가 학교 폭력은 사실 무근이라고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병규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사실과 다른 주장과 반박들로 삶에 회의와 환멸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뉴질랜드 동창이라고 주장한 사람이 다른 동창생의 허가 없이 임의로 사진을 도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에 대한 선처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직접 해명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자신의 해명이 거짓 글의 구색을 맞추는 도구가 될까 조심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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