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케미칼,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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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011170)이 이틀 째 강세다.
화학업황 개선 및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롯데케미칼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6.13%(1만 8,500원) 오른 32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여기에 석유화학제품 가격 상승이 기대되는데다 올해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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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011170)이 이틀 째 강세다. 화학업황 개선 및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롯데케미칼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6.13%(1만 8,500원) 오른 32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말 이후 다소 주춤했던 롯데케미칼은 이달 들어 일본 지진과 북미 한파 등으로 반사이익이 기대되면서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여기에 석유화학제품 가격 상승이 기대되는데다 올해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5% 증가한 3조 8,813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4,115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도는 큰 폭의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박성호 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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