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박진우 확진..V리그 남자부 2주 잠정 중단

조은지 2021. 2. 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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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센터 박진우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V리그 남자부가 2주 잠정 중단됩니다.

한국배구연맹, KOVO(코보)는 연맹 대응 지침에 따라 이같이 결정하고, 박진우가 출전했던 지난 21일 OK금융그룹 경기의 모든 관계자는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손해보험 박진우 선수는 어젯밤(22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국내 선수 감염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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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센터 박진우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V리그 남자부가 2주 잠정 중단됩니다.

한국배구연맹, KOVO(코보)는 연맹 대응 지침에 따라 이같이 결정하고, 박진우가 출전했던 지난 21일 OK금융그룹 경기의 모든 관계자는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방역 당국의 밀접 접촉자 분류에 따라 추가 검사도 진행한다면서, 향후 리그 재개 여부나 일정은 확진자 규모에 따라 확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여자부는 심판과 기록원 등 경기 관계자들의 검사 결과에 따라, 일정대로 정상 진행할 예정입니다.

KB손해보험 박진우 선수는 어젯밤(22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국내 선수 감염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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