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구혜선 "안재현과 이혼, 내게 중요한 사항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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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이혼과 관련한 심정을 밝혔다.
이날 구혜선은 '최근 아픈 일을 겪지 않았냐'며 안재현과의 이혼에 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최근 일은 아니고 좀 됐다"며 "이제 저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별로 중요한 사항은 아닌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016년 안재현과 결혼한 구혜선은 2019년 그와의 불화를 폭로해 이혼 이슈가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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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겸 작가,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인 구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구혜선은 “생방송이라 늦잠 잘까봐 못 잤다”며 “평소 제가 잠을 잘 안 자고, 아침에 ‘아침마당’을 다 보는데 특유의 편안함과 고향 같은 정서가 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구혜선은 ‘최근 아픈 일을 겪지 않았냐’며 안재현과의 이혼에 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최근 일은 아니고 좀 됐다”며 “이제 저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별로 중요한 사항은 아닌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016년 안재현과 결혼한 구혜선은 2019년 그와의 불화를 폭로해 이혼 이슈가 불거진 바 있다. 이후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정 다툼으로 이어졌고, 그해 7월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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