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정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을 정비하고 위탁운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천구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은 2006년 5월 개장한 이래 유치원·어린이집 등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연간 약 1만5천여 명의 어린이가 교통안전 교육을 받았다.
지난해 기존 교육 시설물을 정비하고 옐로카펫 등 최신 교통 환경에 맞는 시설물을 추가 설치해 새롭게 단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을 정비하고 위탁운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천구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은 2006년 5월 개장한 이래 유치원·어린이집 등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연간 약 1만5천여 명의 어린이가 교통안전 교육을 받았다.
지난해 기존 교육 시설물을 정비하고 옐로카펫 등 최신 교통 환경에 맞는 시설물을 추가 설치해 새롭게 단장했다.
위탁사업자 신청은 다음달 2일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모두가 안전한 양천, 교통안전 문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a@yna.co.kr
- ☞ "뭉크 '절규'에 적힌 한 문장…미스터리 풀렸다"
- ☞ "7살때 성추행…다리 로션도 못 발라" 프로골퍼의 고백
- ☞ '부창부수' 마약밀매·땅굴탈옥 도운 '마약왕' 부인 체포
- ☞ '스키즈' 현진 학폭의혹에 소속사 "게시자 허락한다면…"
- ☞ 불타는 자동차서 남친 구하려다 전신화상 입은 전직 가수
- ☞ 근무 중 애정행각 남녀 경찰간부 '초유의 불륜파면'
- ☞ 금토극 블랙홀 된 '펜트하우스2'…다 집어삼켰다
- ☞ "트럼프, 김정은에게 '에어포스 원'으로 데려다줄까"
- ☞ "팬티 보였다" 전 시장에 미셸 위 "내가 이긴거나 기억해"
- ☞ 학폭파문 트롯계로…'트롯 전국체전' 우승 진해성도 의혹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흉기로 아내 살해한 40대 옥상서 투신…경찰 "상태 위중" | 연합뉴스
- 112 신고 전화에 아이 울음소리만…현장 출동한 경찰 | 연합뉴스
- 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로 경찰 고소 | 연합뉴스
- 등교 후 아침 운동만으로 전국 대회서 가장 높이 뛴 초등학생 | 연합뉴스
- '난기류 사고' 싱가포르항공 보상안 제시…"경상자 1천400만원" | 연합뉴스
- 북한군 수십명, 9일 작업중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북상"(종합) | 연합뉴스
- 알리익스프레스도 '비계 삼겹살' 논란…"강제조정으로 환불" | 연합뉴스
- 도박자금 사기 혐의 임창용 "법정서 억울함 풀겠다" | 연합뉴스
- "치매 어머니, 모시기 힘들어" 차에 태워 바다로 돌진 | 연합뉴스
- "병력부족 러, 우크라전 동원하려 여성 죄수 대거 석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