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아쉬운 퇴장..오늘(23일) VOD 서비스 오픈[공식]

한현정 2021. 2. 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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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자매'(이승원 감독, 영화사 업 제작)가 오늘(23일)부터 IPTV 및 디지털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시작으로 안방극장까지 열기를 이어갈 '세자매'는 오늘부터 IPTV(KT olleh TV, SK B 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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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세자매'(이승원 감독, 영화사 업 제작)가 오늘(23일)부터 IPTV 및 디지털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까지 국내 대표 배우들이 뭉쳐 역대급 캐스팅을 자랑하는 '세자매'는 앞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간판 프로그램인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0 선정에 이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되는 등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했다.

기대 만큼의 극장 흥행은 이뤄내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는 가운데 오늘(23일) 오픈 된 '세자매' 극장 동시 VOD 서비스는 외출 및 극장 나들이를 망설였던 '집콕' 관객들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시작으로 안방극장까지 열기를 이어갈 '세자매'는 오늘부터 IPTV(KT olleh TV, SK B 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출연하고 '해피뻐스데이' '소통과 거짓말'의 이승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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