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매설 공사현장서 60대 사고로 숨져
정용부 2021. 2. 23. 09:19
【파이낸셜뉴스 부산】 22일 오후 3시 35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의 한 도시가스배관로 매설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60대 A 씨가 사고를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A 씨는 깊이 1.4m의 배관로에 떨어지면서 가스배관(길이 24m)에 깔렸다. 사고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