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WGC 워크데이 챔피언십 파워랭킹, 존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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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이 '쩐의 전쟁' 우승자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파워랭킹 1위에 올라 우승 가능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점쳐졌다.
미국 골프매체 '골프위크'는 존슨이 파워랭킹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가장 인기 있는 베팅이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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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존슨이 '쩐의 전쟁' 우승자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2월23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25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더 컨세션 골프클럽에서 열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달러)에 앞서 파워랭킹을 예상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파워랭킹 1위에 올라 우승 가능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점쳐졌다. 지난해 11월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던 존슨은 올해 들어 2개 대회에 출전했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선 공동 11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선 공동 8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상위권에 머물며 기량을 과시했다.
미국 골프매체 '골프위크'는 존슨이 파워랭킹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가장 인기 있는 베팅이다"고 조명했다. 이어 잰더 슈펠레(미국)가 2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토니 피나우(미국)가 3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골프위크가 내놓은 파워랭킹에서 언급됐다. 존슨이 배당률 600을 기록한 가운데, 임성재는 +3300으로 측정됐다. (사진=더스틴 존슨)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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