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COVID19, 변화된 미국대학 입시 제도속에서 전문가들이 보는 합격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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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SAT 시험, 학사 일정 등 미국 입시 일정들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미국 대학교들이 Test Optional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지난달 19일 칼리지보드가 SAT Essay와 SAT Ⅱ Subject Test를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하버드·펜실베이니아대 등 전국 1600개 대학이 코로나19 사태로 신입생 지원자격에서 SAT 시험점수 제출 의무 조항을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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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SAT 시험, 학사 일정 등 미국 입시 일정들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미국 대학교들이 Test Optional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지난달 19일 칼리지보드가 SAT Essay와 SAT Ⅱ Subject Test를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하버드·펜실베이니아대 등 전국 1600개 대학이 코로나19 사태로 신입생 지원자격에서 SAT 시험점수 제출 의무 조항을 제외했다. 이에 따라 미국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그동안은 학교 성적이 높지 않아도 SAT 시험 점수가 높으면 대입 심사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이번 칼리지보드 발표 내용과 관련해서 수년간 IVY 리그 명문대학 최다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경기도 A자사고 진학담당 교사는 “최근 해외대학들은 변별력을 주기 위해 내신 성적뿐만 아니라 AP, Resume, 활동 등을 포괄적으로 검토하여 학생들을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칼리지 보드의 발표 이후 대다수의 언론매체에서는 미국대학의 입시에서 학생들의 학업 능력을 평가하는 주요 요소가 축소됨과 동시에 GPA의 중요성이 높아졌다고 언급하고 있다. 물론 GPA외에도 고등학교에서 수강한 수업(일반 교과과목 및 AP, IB 과목)도 검토하기 때문에 SAT, AP, IB 과정도 소홀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와 함께 강남의 유명 해외입시 컨설팅 업체에서는 ‘이미 대학에서 더 이상 GPA만으로는 학생의 학습 우수성을 평가하기 어려워 AP 시험성적뿐만 아니라 관련 활동도 반영하고 있고 학생들의 GPA가 높아지면서 다른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라며 최근 미국 명문대학의 입시 판도 변화에 대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한다
국내외 입시 정책 변화의 시기에 발맞춰 명문자사고 및 국제학교 베테랑 선생님들로 구성된 온스콜라학원의 대표원장은 ‘무조건적인 AP과목 선택이 아닌, 학생의 관심사와 희망 학과에 맞는 AP과목 선정이 필요하다.”며 학생의 정확한 진학로드맵을 위한 다면 상담을 통해 진단하고 그에 맞는▲학습진학 로드맵과 학업관리 ▲교과별 학습지도를 통한 GPA와 AP, SAT 성적관리 ▲학생 성향별 전문Counseling를 통한 Resume 쌓기로 이루어지는 학업 관리 삼박자가 앞으로의 변화된 해외명문 대학 입시 합격의 키워드’라고 전했다. 현재 온스콜라학원은 국내 명문고 및 국제학교 출신 선생님들이 모인 곳인 만큼 수준 높은 학업지도와 진로, 진학 관리로 초기 다면 상담을 통한 전문적인 학습 로드맵핑과 온앤오프라인 교과관리 학습지도 및 담임제 상담관리로 서울 경기도권 자사고 및 국제학교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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