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 이어가던 비트코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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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 행진을 이어가던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했다.
23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 비트코인 가격은 하루 전보다 6% 가량 하락한 6150만원에 거래됐다.
이 시각 다른 거래소인 빗썸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6143만80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 가격도 8% 넘게 하락해 200만원대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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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고공 행진을 이어가던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했다.
23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 비트코인 가격은 하루 전보다 6% 가량 하락한 6150만원에 거래됐다.
이 시각 다른 거래소인 빗썸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6143만8000원을 기록했다. 한때 6천만원 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이더리움 가격도 8% 넘게 하락해 200만원대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한 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발언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머스크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이 비싸다”고 적은 바 있다. 비트코인 비관론자이자 금 옹호론자인 피터 시프 유로 퍼시픽 캐피탈 CEO의 트윗에 답글을 남기면서 나온 발언이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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