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한파주의보..계룡 -8도, 대기 건조
백상현 2021. 2. 23. 09:04
[KBS 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이상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이 영하 8도로 가장 낮고 청양 영하 5.6 대전 영하 2.4, 세종 영하 2.2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도 3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낮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대전과 세종 좋음 수준, 충남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과 산림 당국은 대기가 건조하다며 산불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2도입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특파원 리포트] 2년 만에 잡힌 ‘방사능 우럭’…日 후쿠시마 원전에 무슨 일이?
- [원전 보고서]⑧ “교묘한 거짓말, 국민 속이는 짓” 한수원 해명에 화난 원안위
- 2009년 12월 16일 靑 민정 문서는 무엇?…정보위 ‘불법사찰’ 자료 요청
- 12년 뒤 우리 영해, ‘경항모’ 떠 다닐까
- ‘제자 성추행’ 교원대 사건, 신고 2년이나 지났지만…
- “차박 성지라고요? 차박 성질납니다!”
-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 공개…세계 시장 통할까
- 추자도 바다에 ‘똥물’이 콸콸…면사무소는 ‘모르쇠’
- ‘검사의 수사’ 사라지나?…與 “3월 발의 목표”
- 예진표 꼼꼼히, 감염력 있어도 접종 가능…임신부·청소년은 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