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한예리, 오스카 레이스 소감 밝힌다..'나이트라인'·GV 출격(공식)

배효주 2021. 2. 23.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예리가 '나이트라인' 출연과 GV를 통해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3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의 한예리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오스카 유력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2월 23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예리가 '나이트라인' 출연과 GV를 통해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3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의 한예리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오스카 유력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2월 23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영화에서 희망을 지켜내는 엄마 ‘모니카' 역할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로 오스카 유력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전 세계적인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작품 선택의 이유부터 캐릭터를 그려내기 위한 노력, 윤여정과의 호흡, OST 참여에 대한 에피소드 등 영화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오는 27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한예리와 이동진 평론가가 함께하는 GV가 개최된다. 해외 유수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미나리'에 대한 이동진 평론가의 풍부한 해석과 한예리의 깊이 있는 이야기로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미나리'는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및 미국배우조합상(SAG)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 69관왕 157개 노미네이트를 기록,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배우진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는 극 중 한국적인 정서와 미국의 삶이 담긴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를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3월 3일 개봉.(사진=영화 '미나리' 스틸)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