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복귀 임박? 이번주 훈련+첼시전 조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타가 돌아온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디오구 조타가 이번주 훈련에 복귀한다. 3월 열릴 첼시전에 복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조타의 복귀가 천군만마가 될 수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조타는 이번주 리버풀 풀세션 훈련에 복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조타가 돌아온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디오구 조타가 이번주 훈련에 복귀한다. 3월 열릴 첼시전에 복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리버풀이 4,100만 파운드(한화 약 641억 원)를 투자해 영입한 조타는 예상 외의 복덩이였다. 당장은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백업 요원 수준을 기대했으나 주전 선수못지 않은 기량을 뽐냈다. 조타는 리그 9경기(선발 5회)에 출전해 5골을 몰아쳤고 챔피언스리그 6경기(선발 4회)에서도 4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조타는 지난 12월 열린 미트윌란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해 이탈해 2개월이 넘도록 재활을 진행 중이다.
조타가 이탈한 동안 리버풀은 빈공에 시달렸고 리그 1위에서 6위까지 내려앉았다. 4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는 벌써 5점이다. 자칫 챔피언스리그 진출조차 하지 못할 위기다.
조타의 복귀가 천군만마가 될 수 있다. 특히 최근 부진한 피르미누를 대체할 선수로 조타가 조명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조타는 이번주 리버풀 풀세션 훈련에 복귀한다. 오는 3월 1일 열리는 셰필드전 출전은 어렵지만 3월 5일 열릴 첼시전에서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고려된다.
리버풀과 5위 첼시의 승점 차는 3점이다. 리버풀이 4위로 챔피언스리그 막차라도 타기 위해서는 첼시전 승리가 필요하다. 조타가 그 중요한 경기에 복귀해 팀에 기여할지 주목된다.(자료사진=디오구 조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英언론, 웨스트햄전 손흥민에 “볼 받으려 노력했지만”
- ‘손흥민 극심한 부진’ 토트넘, 웨스트햄 원정서 1-2 패배
- ‘손흥민 선발’ 토트넘, 웨스트햄에 선제 실점 전반 0-1
- 英언론 ‘선제골’ 손흥민에 무난한 평가 “필요한 휴식 받아”
- ‘골은 넣었지만’ 딱 2경기 빠진 손흥민, 푹 쉬진 못했다
- ‘손흥민 선제골+45분’ 토트넘, UEL 볼프스베르거에 4-1 승리
- ‘손흥민 18호골’ 토트넘, 볼르스베르거에 전반 3-0 리드
- 손흥민 이번엔 머리로, 볼프스베르거전 18호골 폭발
- 210분 뛴 손흥민, 英언론도 UEL은 휴식 전망
- 손흥민 휴식 예고, 무리뉴 “기자회견 왔다고 꼭 선발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