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오달수, '와일드'로 4년만 상업영화 복귀..박성웅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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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가 상업영화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23일 영화계에 따르면 오달수는 최근 영화 '와일드'(가제)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다.
오달수가 상업영화에 출연하는 건, 미투 논란 이후 4년여만이다.
상업영화에 복귀하는 오달수가 과거처럼 활발한 활동을 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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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가 상업영화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23일 영화계에 따르면 오달수는 최근 영화 '와일드'(가제)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다. '와일드'는 과거 잘나가던 권투 선수였지만 불법도박판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상대를 죽게 한 탓에 감옥에 갔던 한 남자가 출감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국제수사'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앞서 박성웅이 출연을 결정했다.
오달수는 '와일드'에서 박성웅과 같이 극을 이끌 예정이다. 오달수가 상업영화에 출연하는 건, 미투 논란 이후 4년여만이다.
오달수는 과거 여러 영화에서 감초 역할을 맡으며 출연작마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해 '천만 요정'이라 불렸다. 그랬던 그는 2018년 2월 미투 논란이 불거지자 활동을 중단하며 칩거에 들어갔다.
이후 아직 개봉하지 못한 독립영화 '요시찰'을 찍었다. 이어 지난해 11월, 2018년 2월 모든 촬영을 마쳤던 주연작 '이웃사촌'이 개봉하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상업영화에 복귀하는 오달수가 과거처럼 활발한 활동을 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와일드'는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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