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시즌1과 주간웨이브 1·2위 나란히

노재웅 2021. 2. 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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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는 2월 셋째 주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에서 '펜트하우스' 시즌2와 시즌1이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2월 셋째 주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에서 시즌2의 뒤를 이은 것.

펜트하우스1은 작년 10월 말 첫 방송부터 종영 이후까지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에서 13주 연속 1위를 유지한 것은 물론, 매주 시청 시간을 경신하며 2020년 하반기 드라마 최고 시청 시간을 기록하는 등 웨이브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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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웨이브는 2월 셋째 주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에서 ‘펜트하우스’ 시즌2와 시즌1이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펜트하우스2’는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채워질 수 없는 인간의 일그러진 욕망과 함께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펜트하우스2는 이전 시즌보다 독하고 치열한 복수 방식이 더해진 초고층 아파트 ‘헤라팰리스’ 입주 인물과 ‘청아예고’를 강타한 갈등을 그렸다.

‘펜트하우스1’의 인기도 현재 진행형이다. 2월 셋째 주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에서 시즌2의 뒤를 이은 것.

펜트하우스1은 작년 10월 말 첫 방송부터 종영 이후까지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에서 13주 연속 1위를 유지한 것은 물론, 매주 시청 시간을 경신하며 2020년 하반기 드라마 최고 시청 시간을 기록하는 등 웨이브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5일부터 시작한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3위로 단번에 등극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설화 속 평강과 온달의 사랑 이야기를 부활시킨 퓨전 사극 로맨스다. 평강과 온달의 서사는 물론 웅장한 스케일의 액션, 치열한 정치 싸움 등이 더해져 안방극장에 사극 활기를 전달했다.

한편 2월 셋째 주 주간웨이브 예능 차트는 한 달째 순위 변동 없이 안정적인 추세다. ‘런닝맨’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가 부동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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