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한반도서 최고 수준의 군사준비 태세 유지"

김정률 기자 2021. 2. 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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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22일(현지시간) 한반도에서 가능한 최고 수준의 군비태세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과 함께 한반도에서 가능한 최고 수준의 군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동맹인 한국과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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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10일(현지시간) 취임 후 처음으로 워싱턴 국방부를 방문한 조 바이든 대통령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미국 국방부는 22일(현지시간) 한반도에서 가능한 최고 수준의 군비태세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과 함께 한반도에서 가능한 최고 수준의 군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동맹인 한국과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비 대변인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에서 군비 태세와 훈련 수준을 유지하는 방법은 많다고 강조했다.

커비 대변인은 한미동맹은 역내 핵심축(linchpin)'으로 미국은 한미동맹에 대한 약속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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