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X이선빈 '미션 파서블' 6일째 1위, 곧 20만 돌파[박스오피스]

배효주 2021. 2. 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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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과 이선빈 주연 '미션 파서블'이 6일째 1위를 차지했다.

2월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2일 영화 '미션 파서블'이 1만8,558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으로 김영광과 이선빈이 주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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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영광과 이선빈 주연 '미션 파서블'이 6일째 1위를 차지했다.

2월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2일 영화 '미션 파서블'이 1만8,558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개봉한 후 6일 연속 정상을 유지 중인 '미션 파서블'의 누적 관객 수는 19만9,449명이다.

같은 날 2위는 '소울'로 1만4,398명을 모아 누적 176만2,780명을 보였으며,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1만2,904명을 동원해 누적 76만2,690명을 기록했다.

한편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으로 김영광과 이선빈이 주연했다.

'미션 파서블'은 쟁쟁한 외화들 사이에서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편안하게 웃을 수 있는 코미디와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액션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개봉 2주차에 들어선 '미션 파서블'이 언제까지 1위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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