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77기종 일부모델 운항중단"..한국도 23대 보유

임종윤 기자 2021. 2. 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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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이 최근 비행 중 고장이 난 777기종 일부 모델에 대해 전 세계 항공사에 운항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보잉은 현지 시간 21일  최근 비행 중 고장이 발생한 777-200과 777-300의 운항을 미 항공 당국 조사절차가 확정될 때까지 멈추라고 전 세계 항공사들에 요청했습니다.

보잉에 따르면 문제가 된 777기종 일부 모델은  전세계에 128대가 있으며, 이 가운데 국내 항공사들은 대한항공 10대, 아시아나항공 9대, 진에어 4대 등 23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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