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3대 제철소' 황해제철연합기업소, 궐기대회 열고 철강 증산 다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해제철연합기업소 노동계급이 22일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첫해 과업을 완수하겠다며 궐기모임을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오수용 당비서와 김충걸 금속공업상, 박창호 황해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임훈 도인민위원장 등이 참가했다.
리성철 황해제철연합기업소 당위원회 책임비서는 이날 보고에서 "올해 철강재 생산목표를 기어이 완수함으로써 새 5개년 계획 수행의 돌파구를 열어제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황해제철연합기업소 노동계급이 22일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첫해 과업을 완수하겠다며 궐기모임을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오수용 당비서와 김충걸 금속공업상, 박창호 황해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임훈 도인민위원장 등이 참가했다. 리성철 황해제철연합기업소 당위원회 책임비서는 이날 보고에서 "올해 철강재 생산목표를 기어이 완수함으로써 새 5개년 계획 수행의 돌파구를 열어제낄 것"이라고 밝혔다. 황해제철연합기업소는 김책제철연합기업소,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와 더불어 북한의 3대 제철소로 꼽힌다. 2021.2.23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 ☞ "뭉크 '절규'에 적힌 한 문장…미스터리 풀렸다"
- ☞ "트럼프, 김정은에게 '에어포스 원'으로 데려다줄까"
- ☞ 불타는 자동차서 남친 구하려다 전신화상 입은 전직 가수
- ☞ "팬티 보였다" 전 시장에 미셸 위 "내가 이긴거나 기억해"
- ☞ 학폭파문 트롯계로…'트롯 전국체전' 우승 진해성도 의혹
- ☞ "청순한 여배우 학폭" 박혜수 지목에 소속사 '발끈'
- ☞ 프로배구 삼성화재 박상하, 학폭 인정…"은퇴는…"
- ☞ 근무 중 애정행각 남녀 경찰간부 '초유의 불륜파면'
- ☞ 'SKY캐슬' 김동희도 학폭? 소속사 "본인 확인했더니…"
- ☞ "젊은 여성에 돈 주고 데이트"…'슈가북' 창립자 체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최태원 회장 차녀 민정씨, 올가을 결혼…상대는 중국계 미국인 | 연합뉴스
- '뺑소니' 후 집으로 안 간 김호중…경찰 음주 측정 회피 정황(종합) | 연합뉴스
- 인천 교회서 온몸 멍든 여고생 사망…학대 혐의 신도 체포(종합) | 연합뉴스
- [르포] 계절 잊은 5월의 폭설…제철 산나물 피해 눈덩이 | 연합뉴스
- 격리 종료 앞둔 푸바오, 단체생활 적응 중…"냄새·소리로 교류" | 연합뉴스
- 5개월만에 잠행 깬 김여사…정상외교 배우자 역할 고려한듯 | 연합뉴스
- "얼마 안되지만…" 주민센터 앞에 2천만원 놓고 사라진 남성 | 연합뉴스
- "민형사 끝까지 가보자" 상담 중 교사 협박한 학부모 | 연합뉴스
- 월매출 최소수수료 4배 뛴 성심당 대전역점…'매장 빼려나' | 연합뉴스
- '禹 승리' 발표에 얼어붙은 개표현장…강성당원들 "수박 나가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