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스윙!] 장수연의 무결점 드라이버 샷

2021. 2. 2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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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장수연(27)은 국가상비군과 국가대표를 거쳐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했다.

장수연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지난해 하나금융챔피언십이 열린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 1번 홀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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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장수연(27)은 국가상비군과 국가대표를 거쳐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했다. 2016년에 2승을 거두고 이듬해인 2017년에 메이저 KLPGA챔피언십에서 통산 3승째를 올렸다. 지난해는 팬텀클래식에서 2위를 하면서 아깝게 우승 기회를 날렸으나 올해는 4년만의 도약을 준비한다.

장수연이 지난해 KLPGA챔피언십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지난 시즌 장수연의 퍼포먼스 데이터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37.6야드로 투어 41위였고, 페어웨이 적중률은 72.8%로 투어 63위였다. 그린 적중률은 68.91%로 71위, 평균 타수 72.54타로 44위로 마쳤다.

장수연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지난해 하나금융챔피언십이 열린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 1번 홀에서 촬영했다. 모든 동작이 끊김없이 부드럽게 이어진다. 깔끔한 스윙에 군더더기 없는 동작이 특징이다. 다운스윙에서 몸통의 힘을 이용해 뿌려내는 임팩트 동작이 돋보인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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