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추워진 전북..한파·건조주의보

홍인철 2021. 2. 23. 0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23일 전북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전주기상지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전북 전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며 "(특보는) 낮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4∼8도로 전날보다 각각 10도가량 낮겠다.

전주기상지청은 "추위와 건조한 날씨는 비가 오는 모레쯤 차츰 누그러질 것"이라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시 찾아온 추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23일 전북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전주기상지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전북 전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며 "(특보는) 낮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4∼8도로 전날보다 각각 10도가량 낮겠다.

남원과 무주 등 산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위험이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주기상지청은 "추위와 건조한 날씨는 비가 오는 모레쯤 차츰 누그러질 것"이라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 "뭉크 '절규'에 적힌 한 문장…미스터리 풀렸다"
☞ "트럼프, 김정은에게 '에어포스 원'으로 데려다줄까"
☞ 불타는 자동차서 남친 구하려다 전신화상 입은 전직 가수
☞ "팬티 보였다" 전 시장에 미셸 위 "내가 이긴거나 기억해"
☞ 학폭파문 트롯계로…'트롯 전국체전' 우승 진해성도 의혹
☞ "청순한 여배우 학폭" 박혜수 지목에 소속사 '발끈'
☞ 프로배구 삼성화재 박상하, 학폭 인정…"은퇴는…"
☞ 근무 중 애정행각 남녀 경찰간부 '초유의 불륜파면'
☞ 'SKY캐슬' 김동희도 학폭? 소속사 "본인 확인했더니…"
☞ "젊은 여성에 돈 주고 데이트"…'슈가북' 창립자 체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