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 예산위, 바이든 부양책 통과..곧 하원 전체 표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하원 예산위원회가 22일(현지시간) 1조90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을 통과시켰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법안의 최종 정비를 마친 예산위는 이날 표결을 열고 찬성 19표 반대 16표로 승인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연방 실업수당 지급이 종료되는 다음달 14일 전에는 부양안을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14일 이전까진 반드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하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미국 하원 예산위원회가 22일(현지시간) 1조90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을 통과시켰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법안의 최종 정비를 마친 예산위는 이날 표결을 열고 찬성 19표 반대 16표로 승인했다.
26~27일께 하원 전체 표결이 진행될 예정이며 하원에서 통과되면 다음 주 상원으로 넘어갈 전망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연방 실업수당 지급이 종료되는 다음달 14일 전에는 부양안을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14일 이전까진 반드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하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l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박규영, 브라톱 입고 쇄골 라인 자랑…청순 민낯 비주얼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