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 CHAIR VARIATION

매거진 2021. 2. 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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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늘 있던 가구의 새로운 쓰임을 깨닫는 요즘.

다이닝룸, 작업실, 홈 카페 등 어디에 두어도 좋은 테이블과 의자들을 모았다.

④_ 최소 4명에서 최대 8명까지 앉을 수 있는 확장형 원목 테이블로, 잦은 손님맞이에도 걱정 없다.

④_ 더욱 널찍한 카페 테이블이 필요할 땐 다이닝 테이블을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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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의 발견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늘 있던 가구의 새로운 쓰임을 깨닫는 요즘.
다이닝룸, 작업실, 홈 카페 등 어디에 두어도 좋은
테이블과 의자들을 모았다.


DINNING ROOM


①_ 1950년대 디자인된 의자에 다양한 컬러를 입혀 새롭게 제작·출시했다. 앙증맞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이동성이 좋아 식탁에서 사용하기 편하다. W45.5×D49.5×H81/SH46.5(cm) HAY 

②_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테이블. 상판은 고압 처리된 래미네이트로 제작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관리가 쉽다. 확장형 상판 선택도 가능하다. W180×D95×H72.5(cm) Andersen 

③_ 현대 가구 디자인의 고전 중 하나로 불리는 팬톤 체어. 유려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일체형 플라스틱 의자로,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W50×D61×H83/SH41(cm) Vitra 

④_ 최소 4명에서 최대 8명까지 앉을 수 있는 확장형 원목 테이블로, 잦은 손님맞이에도 걱정 없다. 상판을 접었을 때는 사각, 양쪽을 펼치면 타원형 테이블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수종은 오크, 체리, 월넛 3가지. W130~220×D800×H730(cm) STANDARD.a 

⑤_ 언뜻 단순해 보이지만, 볼수록 예쁜 의자. 가는 다리와 등받이 라인의 비스듬히 깎인 디테일이 돋보인다. W43.3×D49.3×H83/SH46.1(cm) GÄRSNÄS


WORKROOM


①_ 핀란드산 자작나무로 만든 알토 테이블 시리즈.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테이블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 쓰는 재미가 있다. 상판 하부에 멀티탭 설치도 가능해 작업 공간에서 사용하기 제격이다. 반원(95) W120×D60×H74(cm), 사각(80A) W120×D60×H72(cm) artek 

②_ 원하는 크기로 조절 가능한 드롭 리프(Drop Leaf) 방식의 테이블. 작업실이 따로 없거나 좁은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게 장점. W163×D142×H73(cm) &tradition 

③_ 안으로 꺾인 모양의 단순하고 튼튼한 다리가 인상적인 Minge 테이블. 긴 사각, 원형, 타원형 등 상판 모양과 수종에 따라 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W210×D90×H74(cm) ferm LIVING 

④_ 플라스틱과 소나무 섬유를 합성한 혁신적 소재로 만든 의자다. 좌석이 널찍하게 설계되어 장시간 앉아 있어도 안락하다. W51×D53×H77/SH46(cm) MUUTO 

⑤_ 작업실에 하나쯤 두고 사용하기 좋은 로바로르 접이식 의자. 벽에 걸거나 구석에 기대어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W47×D46×H89/SH45(cm) IKEA


HOME CAFE


①_ 휴식이 필요할 땐 폭신한 의자가 생각나는 법. 몸을 감싸는 등받이와 부드러운 벨벳 소재의 라운지 체어는 차 한잔의 시간을 더욱 더 여유롭게 해준다. W70×D65×H75/SH42(cm) &tradition 

②_ 단순하지만 시각적인 재미가 있는 Rope 체어. 팔걸이와 등받이의 로프는 해양용으로, 앉았을 때 의외로 편안해 반전의 놀라움을 선사한다. W51×D44×H80/SH45.5(cm) artek 

③_ Aslak 체어는 팔걸이가 짧아 테이블에 안정적으로 바짝 당겨 앉기 좋다. 최대 4개까지 쌓을 수 있고 가벼워 보관이 편리하다. W53×D50×H76/SH46(cm) artek 

④_ 더욱 널찍한 카페 테이블이 필요할 땐 다이닝 테이블을 활용해보자. 가늘고 세련된 다리 디자인 덕분에 하부 공간이 넉넉해 여럿이 둘러앉아도 편안하다. W200×D85×H72(cm) ASPLUND 

⑤_ 테이블에는 여러 사람이 다양한 이유로 모인다. 스페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은 상판과 기둥, 베이스에 각각 다른 색상과 소재를 적용해 이를 표현했다고. Ø120×H73(cm) &tradition


구성_ 조고은  |  사진_ 브랜드 제공

ⓒ 월간 전원속의 내집   2021년 2월호 / Vol.264  www.uuj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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