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아침 기온 '뚝'..낮 최고 3∼8도

김준호 2021. 2. 23.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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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전과 세종, 충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과 24일 아침 기온은 22일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져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내외 분포를 보이겠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3∼8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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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폭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23일 대전과 세종, 충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과 24일 아침 기온은 22일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져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내외 분포를 보이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3∼8도로 예보됐다.

목재 등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인 실효습도가 35∼50%로 건조하겠으니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대비해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됐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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