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름에 볶은 밥 1년만 처음 먹어, 러닝머신 3시간 뛰어야" (안싸우면)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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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자기 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다.
자연인은 "그렇게 관리하면 힘들겠다. 지천에 음식이 많은데"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힘들다.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다"며 "기름에 밥을 볶은 걸 올해 처음 먹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자연인은 "이러니까 아름다운 미모를 간직하시고 사랑 받으시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정말 영광이다"고 감탄했고, 한혜진은 민망해 하면서도 "내일 러닝머신 3시간 뛰어야 겠다"고 자기 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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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자기 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다.
2월 2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모델 선후배 한혜진과 이현이의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행 둘째날 아침식사를 하며 한혜진은 “너무 맛있다”며 “아침에 배드민턴 공 몇 번 날리고. 칼로리는 그냥”이라고 과식을 걱정했다.
자연인은 “그렇게 관리하면 힘들겠다. 지천에 음식이 많은데”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힘들다.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다”며 “기름에 밥을 볶은 걸 올해 처음 먹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현이는 “12달 만에 처음?”이라고 물으며 깜짝 놀랐고 한혜진은 “응. 이렇게 모든 음식에 소금 간이 된 음식을 올해 후반기에 처음 먹는 것 같다”고 답했다.
자연인은 “이러니까 아름다운 미모를 간직하시고 사랑 받으시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정말 영광이다”고 감탄했고, 한혜진은 민망해 하면서도 “내일 러닝머신 3시간 뛰어야 겠다”고 자기 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이어갔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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