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9챔피언스배 골프 2차전 메달리스트 부문 박현·김선화 씨 우승

김도헌 기자 2021. 2. 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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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국산 골프클럽 1879골프(회장 이동현)와 스포츠동아가 공동 주최하는 '1879챔피언스배 골프대회 2차 대회' 및 '2020 1879 샷건 골프대회 왕중왕전'이 170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22일 경기도 안성시 골프클럽Q에서 개최됐다.

'2020 1879 샷건 골프대회' 우승자들이 격돌하는 이번 대회에는 9개조, 36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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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페리오 부문 서성환·김미경씨 V
연기됐던 2020 샷건 왕중왕도 가려
1879챔피언스배 골프대회 2차 대회 포스터
프리미엄 국산 골프클럽 1879골프(회장 이동현)와 스포츠동아가 공동 주최하는 ‘1879챔피언스배 골프대회 2차 대회’ 및 ‘2020 1879 샷건 골프대회 왕중왕전’이 170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22일 경기도 안성시 골프클럽Q에서 개최됐다.

순차플레이 방식으로 열린 이날 경기 메달리스트 부문에서는 박현 씨(72타)와 김선화 씨(79타)가 우승했으며 준우승은 서성환 씨(72타)와 김성임 씨(80타)에게 돌아갔다. 신페리오 부문에서는 서성환 씨(72타)와 김미경 씨(84타)가 우승을 차지했다.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150만 원 상당의 ‘1879 고반발 드라이버’, 메달리스트 준우승자에게는 ‘1879 VF79 퍼터’가 부상으로 지급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2020 1879 샷건 왕중왕전’도 이날 함께 열렸다. ‘2020 1879 샷건 골프대회’ 우승자들이 격돌하는 이번 대회에는 9개조, 36명이 참가했다.

왕중왕전 남녀 우승은 김승오 씨(72타)와 최윤선 씨(80타)가, 준우승은 권창희(76타)와 김민정 씨(86타)가 차지했다. 왕중왕전 우승자에게는 1000만 원 상당의 ‘1879 골프클럽 풀세트’, 준우승자에게는 ‘1879 골프클럽 유틸리티 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1879챔피언스배 골프대회’는 국내 6개 골프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아마추어 대회로 뉴서울CC(경기 광주), 골프클럽Q, 센추리21CC(원주), 군산CC, 포도CC(김천), 아르미르CC(창원) 6개 골프장에서 총 50회 규모로 열린다.

3차 대회는 25일 군산CC, 4차 대회는 3월 2일 센추리21CC에서 개최된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공식홈페이지 1879골프 공식몰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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