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아침 -5도 '반짝 추위'..곳곳 한파주의보

2021. 2. 2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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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졌다가 따뜻해졌다가 요즘 날씨 참 변덕스럽죠?

이럴 때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까 건강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23일)부터 또 반짝 추워집니다.

아침 기온 서울이 영하 5도, 낮 기온도 5도에 머물면서 어제 낮 최고 기온보다도 7도가량 낮겠습니다.

이후로 내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고 금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 등 중부 지방과 호남 일부, 영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또 대기도 계속해서 건조합니다.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대기 질은 깨끗하겠습니다.

오늘까지 해안가와 제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 태백이 영하 8도, 서울은 영하 5도에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청주 6도, 대전 7도, 부산은 12도 예상됩니다.

목요일에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또 한 차례 눈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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