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GSK, 코로나 백신 임상 새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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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와 영국의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코로나19 백신 임상 실험을 새로 시작했다.
22일(현지시간) 유로뉴스를 비롯한 외신들은 사노피와 GSK가 백신 임상 실험을 재개했으며 다음 분기에 마지막 단계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보도했다.
한편 사노피는 존슨앤드존슨의 백신이 승인될 경우 프랑스 마르시 레토이의 백신 공장에서 존슨앤드존슨 계열 얀센 백신을 월 1200만회 분 생산을 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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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와 영국의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코로나19 백신 임상 실험을 새로 시작했다. 사노피는 존슨앤드존슨의 백신이 당국의 승인이 나오면 생산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유로뉴스를 비롯한 외신들은 사노피와 GSK가 백신 임상 실험을 재개했으며 다음 분기에 마지막 단계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보도했다. 두 업체는 이 같은 임상실험을 통해 올 마지막 분기까지 백신의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사노피와 GSK는 지난해 고령자들의 면역 반응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12월에 임상 실험 연기를 발표했다.
따라서 재개되는 임상시험에서는 면역 뿐만 아니라 안전, 내성을 점검하게 딘다. 여기에는 미국과 파나마, 온두라스의 건강한 성인 720명이 참가하게 된다.
한편 사노피는 존슨앤드존슨의 백신이 승인될 경우 프랑스 마르시 레토이의 백신 공장에서 존슨앤드존슨 계열 얀센 백신을 월 1200만회 분 생산을 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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