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고속도로 거창 인근 25톤 트럭 화재..다친 사람 없어

조윤하 기자 2021. 2. 22.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나 약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22일) 밤 9시 40분쯤 경남 거창군 남하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 방면 123㎞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2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5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트럭이 모두 타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잠시 도로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의 타이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나 약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22일) 밤 9시 40분쯤 경남 거창군 남하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 방면 123㎞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2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트럭에는 운전자 1명이 타고 있었는데, 화재 직후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약 15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트럭이 모두 타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잠시 도로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의 타이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