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고속도로 거창 인근 25톤 트럭 화재..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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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나 약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22일) 밤 9시 40분쯤 경남 거창군 남하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 방면 123㎞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2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5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트럭이 모두 타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잠시 도로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의 타이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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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나 약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22일) 밤 9시 40분쯤 경남 거창군 남하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 방면 123㎞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2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트럭에는 운전자 1명이 타고 있었는데, 화재 직후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약 15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트럭이 모두 타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잠시 도로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의 타이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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