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프로그램 정체성 대혼란! "'구해줘! 정리'?" '신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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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배동성의 집에서 대혼란을 겪었다.
2월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개그맨 배동성-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배동성의 집은 들어서자마자 독특한 분위기로 신박정리단을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프로그램 정체성에 혼란 온다. 타 예능프로그램인 줄"이라면서 집 인테리어와 소재에 놀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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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배동성의 집에서 대혼란을 겪었다.
2월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개그맨 배동성-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배동성의 집은 들어서자마자 독특한 분위기로 신박정리단을 놀라게 했다. 거실을 꽉 채운 말 컬렉션에 정리단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배동성은 “말을 17년 모았다. 200~300점 정도?”라며 말 컬렉션을 자랑했다.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서”라는 배동성의 말에 박나래는 “아무리 그래도...”라며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신애라는 “이 집은 예사로운 부분이 하나도 없다”라며 거들었다.
박나래는 “바닥도 적토마색깔이다”라며 바닥을 짚었다. 배동성은 에폭시 수지가 소재라고 답했다. 박나래는 “주로 카페 등 상업공간에 쓴다. 집에는 잘...안 쓴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벽을 짚어보고 “벽이 진짜 돌”이라며 또 한번 놀랐다. 배동성은 “습도조절해주는 현무암이다”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프로그램 정체성에 혼란 온다. 타 예능프로그램인 줄”이라면서 집 인테리어와 소재에 놀란 모습이었다.
거실에서 주방으로 이어지는 공간의 인테리어도 범상하지 않았다. 신애라는 인테리어 투머치라면서 “여긴 그냥 전시관이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갑자기 부자된 청나라 왕서방 느낌”이라면서 동서양 컬렉션이 다 모인 배동성의 집에 계속 놀란 모습이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시작해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신박’한 집구석 카운슬링이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과 함께 정리를 통해 물건에 얽힌 추억은 물론,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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